6월 25일 일요일 cgv에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보았다. 풍문으로 듣기에 이번 트랜스포머가 마지막 시리즈라고 하는데 엔딩크레딧을 보면 전혀 아닌것 같다. 영화 첫내용은 아서왕과 멀린에 대한 역사가 나오고 트랜스포머들은 TRF들에 의해 행동을 제재 받고 있는 상태였다. 옵티머스프라임은 자신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으로 가고 거기서 쿠인테사를 만나게 된는데 자신을 트랜스포머들의 창조주라고 말하는 것이다. 쿠인테사가 니쁜쪽에있는걸 보아 창조주는 되어보이진 않고 단순히 옵티머스프라임을 속이기 위한 말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옵티머스프라임은 쿠인테사의 말에 속아 자신을 네메시스 프라임이라 부르며 지구를 공격했고 범블비와 싸우게 된다. 끝으로 범블비의 목소리를 듣고 옵티머스프라임은 정신을 차리게 되고 쿠인테사를 같이 공격하여 지구를 지키게 된다.
영화 내용 자체는 재밌는 내용이 였지만 영화중간중간 개연성없는 인물 등장과 범블비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제정신이 돌아온 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용자체가 재미있어 볼만하다고 생각되지만 세세하게 생각하면 영화가 개연성이 없어 영화보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글쓴이
윤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