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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생이기때문에 중학교 친구와 주말마다 같이논다. 그친구도 공고를 다니는 친구인데 중학교때 성적이 않좋았지만 고등학교때 공고를 가면서 열심히 했는지 업체에서 중소기업을 하나 소개 시켜주고 그 친구가 그 중소기업에 취직했다고 했다. 3학년때부터 일을 나가는 것같지만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연봉을 물어보니 초봉이 3000이라고 하자 왜이렇게 많냐고 물어보았더니 여기는 3000~5000이 대라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5000이상은 나오지 못한다고 말해주었다. 그래도 초봉이 3000이면 엄청 높은것이기때문에 나는 친구에게 축하해주었다. 이렇게 중학교때 내신이 않좋은 친구여도 고등학교때 공고에 가서 초봉이 높은데 취직을 하는걸보면 나자신도 다시 되돌아보며 내가 가고자하는 기업에 취직하기위해 또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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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