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사전
말 그대로 상상력을 극도로 올려주는 사전이다.
또한 한 이야기가 3쪽을 넘지 않기 때문에 소설 같이 긴 글을 싫어한다면 강력 추천이다.
그리고 저자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기억력은 절대 이책의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기에 처음 부터 끝까지 본후에 다시 처음을 보면 "이 이야기는 머지? 처음 보는데..."라고 할것이다"라고 했고 진짜 그렇했다.(경험)
그리고 머니머니 해도 이 장점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한마디로 잡지식 창고 라 할 수 있는데. 친구들과 할거 없을때 이책에 실린 이야기를 하나 꺼내면 1시간은 족히 보내고도 남는다.예를 들어 "우리가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근본적인 이유" 라
가 아니면"인간이 가장 무서워하는 10가지"라든가 이야기를 하면 시간이 쭉쭉 흐른다.
참고로 학교 도서관에 이책은 없다.(나온지 얼마 안됨)
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책들을 모두 읽어 봤지만 "나무" 다음으로 이렇케 재미 있는 책은 처음 봤다.
저는 이러한 소설을 읽으면서 건축가의 삶을 살면서도 이러한 책처럼 상상력을 잃지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글쓴이
도토리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