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금요일날 북두제라는 축제가 있었다. 원래 축제는 1~4교시 동안 각종 부스를 즐기고, 점심을 먹고난후 본격적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을 하는 것인데, 우리학교는 다른 학교와 다르게 1~4교시장기자랑 축제를 하고, 점심을 먹고난후 각종 부스가 열린 것 이다. 그래서 평소 즐기던 축제보다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그리고 저는 점심먹고 각종 부스 중 동아리 부스를 맡았었다. 동아리 부스 중에서도 독서 부스여서 사람들도 잘 않오고 텅텅 빌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도 많이오고 책상도 꽉찬 적이 많았다. 그리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와서 같이 책갈피도 만들고 간식도 받아 가셨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그점이 놀랐다. 원래 독서부 부스를 맡는사람이 파트타임이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타임을 제가 맡았고, 동일한 시간으로 될줄 알았지만, 방송으로 30분일찍끝난것이다. 그래서 별로 축제를 즐기지도 못하고, 아쉬웠던 것 같다.
글쓴이
윤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