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족구에 빠진것 같다. 그전만 해도 친구들과 점심시간 석시시간에 틈틈히 농구를 했었지만, 요즘에 점심시간 마다 체육 선생님에게 공을 빌려 족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몇주전에 어쩌다가 족구를 시작 해봤는데 친구들과 나는 족구가 왜이렇게 재미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점차 빠져들었다. 원래 매시간마다 반친구들과 농구를 했지만 이렇게 매시간 족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곧 겨울이 되서 추워지고 있지만 이렇게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할수 있어서 운동할때만큼은 춥다고 느껴지지 않는다.그리고 농구뿐만이 아닌 족구라는 새로운 운동을 찾아 즐길수 있었서 좋은 것같다.
글쓴이
윤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