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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금요일 5교시에 동아리를 어디로 갈지 결정하였다. 나는 농구반을 친구들과 같이가려했지만 1명밖에 못가서 같이갈수없어 독서반으로 가기로했다. 독서반으로 가서 앞으로 할일을 우문주선생님과 동아리 친구들과함께 결정하였다. 선생님이 계속독서만 하다보면 지겨워질수있다고 하여 우리가 앞으로 나와서 자신이 읽은 책내용을 이야기해주고, 책을 원작으로된 영화를 추천하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틀어주신다 하였다. 그래서 애들은 메이즈러너, 기억전달자, 리미트? 등을 이야기하였다. 앞으로 동아리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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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