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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 스페인어 시간에 지금까지 배운 문장들을 우리가 직접 말해보는 수행평가를 보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문장들은 오늘 야자시간에 영어단어를 외우고 나서 외울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보는 것이라 외우기는 쉬울 것 같다.
발음을 연습해야 하는데, 난 아직도 혀를 굴리는 r 발음이 되지 않아서 많이 걱정이 된다.
또, 오늘은 서로의 출신을 물어보는 표현을 배웠다.
그 중 인상깊었던 것은, 콜롬비아가 마약이랑 커피로 유명하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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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