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이 책은 미래사회를 비판하는 책이다. 나중에는 인류가 많은 발전을 이룩하겠지만 정작 우리들의 삶은 많이 억압되어있고 심지어는 우리가 인류로써 있어 가져야할 인권조차 가질수 없는 세상이 될것이라는 것을 이 책의 작가는 예언하고 있다.
사람들은 아이를 가질 자유도, 차별받지 않을 자유도, 자신이 가고싶은 곳을 가는 자유도, 성으로써 가져야할 자유조차 모두 억압된체 살아가지만 정작 그들은 행복하다. 처음 이 책을 읽고 정말 이런 세상이 되면 어떻게 하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지금의 우리가 이 책을 본다면 저런 끔찍한 세상이 다있나 라고 아마 모든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상은 곧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도 알아야 한다. 현재도 차별이나 삶을 억압받는 사람들이 대다수 존재한다. 지금의 우리는 축복 받았다고 말해야할 정도로 정말 윤택하고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정보화가 되는 세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점점 정보화가 되어가는 장점보단 단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우리들의 삶을 바로잡아야 하고 이러한 미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좋겠다.
글쓴이
한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