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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과목:국어, 영어, 수학, 기업과 경영, 물리, 체육, 음악, 스페인어, 진로와 직업, 해외 건설 지역의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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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경비구역 JSA (201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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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교과 수업활동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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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21: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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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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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다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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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2016-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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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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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는 공동경비구역 JSA 에 나오는 신하균을 인터뷰한 것을 배웠는데, 이번 시간에 선생님께서 공동경비구역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보여주셨다.
처음부분에 지뢰를 밟은 남한군을 도와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쌓아간 인연으로 북한 초소에 가서 놀다가 마지막에 걸려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였다.
친구들은 정우진 전사가 같이 놀다가 마지막에 총구를 겨누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하였는데 나는 오히려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 상황에서도 여러 생각이 들었겠지만 우선 중간 부분에 나왔던 '집안에 남자는 나 혼자'라는 부분이 그 상황이 일어난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자신이 죽거나 돈을 벌 수 없으면 집안이 망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 것 같다.
나였어도 그런 생각을 했을 것 같다.
그리고 남성식 일병이 강 하사를 쏜 것도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정우진 전사가 넘어지면서 무전이 켜졌을 때 강 하사는 총에 바로 손을 댔다.
만약 그 때 강 하사가 총에 맞지 않았다면 먼저 이수혁 병장이 죽었을 것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그렇게 살인사건이 된 것은 많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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