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로시간에 배운 내용은 IQ와 MI에 관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배운 내용이 그 전에 배웠던 내용들보다 더 유익한 것 같다.
IQ는 단지 학교 정규수업에 따라올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고, MI는 사람의 특성을 8가지로 분류하여 개개인의 특성을 찾는 것이다.
IQ에서는 신체적 지능이나 예술적 지능은 무시하지만 MI는 공간지각지능, 언어 지능, 대인 관계 지능, 자기 성찰 지능, 신체적 지능, 논리적 지능, 예술적 지능, 자연친화적 지능의 8가지로 사람의 지능을 분류한다.
그리고 IQ와 MI의 사람에 대한 평가의 차이가 나왔다.
춤을 잘 추는 사람은 IQ에서는 아무 평가도 하지 않지만, MI로는 예술적 지능과 신체적 지능이 뛰어나다고 나온다.
이런 예시들을 통해 본 것은 IQ의 한계점을 MI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른들이 IQ를 말씀하시는 것을 자주 들어왔는데, 오늘 배우고 나니 우리가 초등학교때부터 해왔던 검사는 대부분 MI검사였다.
나는 MI라는 것이 뭔지 몰랐기 때문에 수치로 나오는 IQ검사는 언제하는지 계속 궁금했었는데, 이미 MI검사를 계속 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MI이론에서 노력하면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 열심히 생활해서 지능을 올리는 노력을 해야겠다.
다음으로 우리는 네명씩 조를 이루어서 조 이름, 팀원 별명 등을 정하고 몇가지 주제를 골라 토론을 하였다.
우리 조는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과, 홍수났을 때 해야 하는 일을 순서대로 적는 것을 골랐다.
아직 결론은 확실하게 나지 않아서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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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