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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과목:국어, 영어, 수학, 기업과 경영, 물리, 체육, 음악, 스페인어, 진로와 직업, 해외 건설 지역의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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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사르와 브루터스 (201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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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교과 수업활동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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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22: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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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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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다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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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와 브루터스 (2016-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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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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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어 시간에는 선생님께서 만드시는 프린트를 가지고 수업을 한다.
오늘은 브루터스의 연설문으로 수업을 하였는데, 브루터스가 카이사르를 죽인 후 시민들에게 하는 연설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그 때의 상황 설명은 해주셨는데, 프린트에 나오는 시이저가 카이사르라고 하시며 로마를 위해서 헌신한 카이사르를 찬양하는 시민들이 많아져 카이사르를 왕으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자, 로마의 원로원에서 카이사르를 죽인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 일격을 가한 사람이 브루터스이며 브루터스는 카이사르의 양아들이고 이 때 유명한 말인 '카이사르 너마저'가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연설문의 내용은 정말 엄청났다.
브루터스의 연설문은 마치 웅변학원에서나 볼 듯한 내용의 정말 사람들에게 설득을 하기 좋은 내용이었다.
'내가 카이사르를 죽인 것은 카이사르를 덜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로마를 더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구문을 배우며 Not that A But that B 라는 표현을 배웠다.
그리고 브루터스의 연설이 끝난 후 안토니우스의 카이사르를 대변하여 브루투스의 잘못을 지적하는 연설이 끝난 후에 브루터스는 도망치고 후에 자살하였다고 하셨다.
다음시간에는 브루터스를 자살까지 몰아넣은 안토니우스의 연설문을 배운다고 하셨다.
추가로 거기에 나오는 단어를 내일 시험본다.
오늘도 잠자는 시간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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