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토리묵입니다.
이번에는 측량기능사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측량업무는 공원이나 도로, 유원지, 아파트 단지 등의 도시를 계획하거나 건물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현장에 대한 정확한 측정업무를 통해서 공사의 방향과 크기를 측정하게 됩니다. 측량기능사는 현장에서의 측량업무를 돕는 기능인력을 양서하고자 만들어진 자격제도입니다.
주요업무
-측량기능사는 현장에서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및 산업기사의 작업을 보조하여 지정한 장소에 막대기를 세우며, 일정한 높이까지 막대를 박고, 측량선 근처의 나무나 풀 등을 자르거나 제거하는 등 주위 환경을 정리한다.
-지표뿐만 아니라 수중, 지상, 공중 등 모든 점들의 상호간 위치를 결정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토목과를 전공하거나 직업전문학교나 일반사설학원의 측량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에 보다 유리하다.
시험과목 및 검정방법
| 구분 |
시험과목 |
검정방법 및 시험시간 |
| 필기시험 |
측량학
응용측량
측량관계법규
|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60분) |
| 실기시험 |
측량작업 |
필답형(1시간), 작업형 (1시간 30분 내외) |
합격기준: 필기, 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필기시험 면제: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하여는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한다.
검정현황
취업
-주로 건설회사로 취업하여 토목공사의 측량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건설업체 뿐만 아니라 측량전문업체, 지도제작업체, 지리정보업체, 토목 및 국토개발관련 용역업체에 진출할 수 있다.
-도시 및 지역행정 관련 공무원(지적직)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수자원공사, 한국농촌공사, 도시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우대
-토목공사현장, 측량업체에서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여 채용한다.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시 그리고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에 있어서 우대받을 수 있다.
가산점
-6급 이하 및 기술직공무원 채용시험 시 시설직렬의 교통시설, 도시교통설계, 도시계획, 일반토목, 농업토목, 측지 직류에서 3% 가산점을 준다. 다만, 가산 특전은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에게만,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일반직 5급 채용시 측량기능사는 필기시험 만점의 3%를 가산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잔이 발행하는 모든 종목의 자격증에 대하여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자격부여
측량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면, 측량법에 의한 측량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측량기능사 - 측량및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
글쓴이
도토리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