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직업적성 방과후로 진행된다. 기초수학, 한국사, 정보처리, 컴활2급 등등등으로 진행되는데 저번 방학에 정보처리 필기를 따고 이번 2학기 초에 실기를 따서 수요일날 신청한 방과후가 할필요가 없어졌다 . 그래서 매주 수요일날 직업적성 방과후 대신 8~11교시 까지 자습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를 애들은 그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고 있어서 뒤처질까 생각도 됬지만 그대신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보다 기능사 공부라던가 내신공부라던가 미리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었다. 원래 컴퓨터실에서 수업을 끝맞친후에 바로 ppt(수행평가)라든지 포토폴리오라든지 이런것들을 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그럴 수 없게 되었다. 그대신 다른 쪽으로 더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글쓴이
윤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