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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스의 연설 (20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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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23:41:16
조회수 667
글쓴이
하늘바다
제목
안토니우스의 연설 (2016-5-31)
내용
어제는 브루터스의 연설을 배웠고, 오늘은 브루터스의 연설이 끝난 후의 안토니우스의 연설을 배웠다.
안토니우스는 카이사르의 입장을 대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전하였고 로마 시민들은 여기에 마음이 흔들려서 브루터스를 쫓아냈다고 한다.
그런데 안토니우스의 연설문을 보니 정말 설득당할 만 한것같다.
자신의 감정을 섞어서 연설을 하면서도 객관적인 사실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나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아마도 내 감정에만 너무 치우쳐서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연설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내 영혼의 카이사르의 관에 같이 묻혀있다 라는 문장이다.
정말 멋있는 표현인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안토니우스와 브루터스의 연설 중 하나를 우리가 직접 연설을 해서 친구들이 평가를 하는 수행평가를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엄청 열심히 연습해서 꼭 잘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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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