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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랜트 실기 시간에 배운 것은 다른 시간보다 그나마 쉬웠다.
릴레이를 연결한 인터락 구조를 배웠는데 인터락 구조는 한 쪽이 연결을 한다면 나머지 부분들은 모두 켜지지 않는 구조이다.
저번 주에 빠져서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것을 배웠다.
나무판자 밑에 사용한 전선을 넣고 굴리면 엄청 깔끔하게 펴진다.
덕분에 매우 빠르게 했다. 새로 전선을 자르고 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된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이 전기통신과 실기는 마지막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드디어 처음으로 조금 빠르게 했는데 마지막이라니 많이 아쉽다.
다른 실기시간에는 더 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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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