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능사 실기도 수업시간에 미리미리 준비!-
전기 기능사 필기 시험은 내년 2017년 1월달에 있다. 나는 아직 전기 기능사 필기를 못땄기 때문에 실기는 열심히 안해도 된다?!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전기 기능사 필기에서 나오는 회로들, 전선들, 그리고 파워릴레이와 EOCR등등... 점점 나오는 부품들을 나중에 가서 한번에 다 외울 노릇은 없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매 수업시간마다 실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할 아래에 사진은 내가 한 전기 실습시간에 만든 시퀀스 이다. 스위치를 누르면 시간차를 통해 램프가 켜지는 아주 신기한 작동방법으로 전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만들수도 작동시킬수도 없는 우리들 만의 특색있는 전공을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공이나 각종 실기 공부를 열심히 하여 다양한 나의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아직 나의 전공 실기 실력은 내가 봐도 너무 못한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반에서 이러한 시퀸스를 만들 때 만드는 순서의 순위도 적는데, 거의 대부분이 중후반이나 후반에 내 이름이 적혀서 자동으로 한숨이 나와지게 만든다. 심지어는 나의 시퀸스는 모양까지도 썩 그렇게 각 있게 잘만들었다고도 할수 없기 때문에 결국 나는 우리반에서 거의 꼴찌나 다름 없다고 할수 있다.. 다음에 하는 전공 실습 수업에서는 좀더 빠르고 실속있게 만들길.
글쓴이
한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