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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플랜트 이론이 1교시 플랜트 실기가 5,6,7 교시에 있는 날이다.
게다가 오늘은 아주 운이 좋게도 1교시에 배운내용을 5,6,7 교시에 실습을 했다.
다행이었던 것은 내가 1교시에 아예 이해가 되지를 않았는데 실습할 때 직접 눈으로 보니 이해가 되는 것이 많아졌다.
오늘 배운 내용은 유량, 유속, 레이놀즈가 주 내용이었는데 이론 시간에는 공식과 설명을 해 주셨고 실기 시간에는 우리가 직접 측정해서 계산해 보는 것을 하였다.
레이놀즈는 유속 x 밀도 x 관의 지름 / 점도 인데, 이 레이놀즈가 2100 이하이면 층류, 2100 이상 4000 이하이면 전이 상태 4000이상이면 난류이다.
층류는 직선운동, 전이 상태는 유체가 조금 퍼지며, 난류는 유체가 불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이런 과정을 물에 잉크를 타서 직접 관찰하니 정말 이해가 빨랐다.
나중에 건축도 현장실습을 많이 나갔으면 좋을 것 같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직접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할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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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