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시설물 건설과 1학년 1반 문희준입니다.
저에게는 건축설계사라는 꿈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없다고 대답하거나,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직업을 답합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을 찾지못하고 명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를 합니다. 그렇게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은 꿈을 자신의
내신으로 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꿈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다. 저는 일을 하더라도 내가 잘 할 수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건축설계사가 되기 위해 이 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이학교에서 전문적으로 배워
바로 취업할 것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휴학을 해서 졸업을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교를 나와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데 고등학교에서 전문적으로 배워 취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가 보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는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 부모님께서 반대 하셨지만 지금은
저를 응원해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학교에 들어온 것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학교에서 전공과목을 열심히 들어 나중에 일을 할떄 뒤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 진학도 준비할것입니다. 저는 대학을 가서 고등학교시절과는 다른 대학교에서의 추억을 만들고싶고 대학교애서 내가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얻을 것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하며 두가지중 하나도 소홀히 하지않고 열심히 살아갈것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다 졸업한후에는 건축설계사가 되기위해 건축현장에 가서 실습을 하며 노력할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노력끝에 건축설계사가 되어 제일 먼저 부모님의 집을 지어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건축설계사가 된 계기중에 하나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인 제가 살 집을 짓고 그 집에서 살면서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저의 가치관은 노력과 도전 입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많이 느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최근에는 느꼈던 것은 큐브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큐브를 맞추고 싶었자만 맞추는 법을 몰라서
친구나 컴퓨터로 배울려 했지만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친구에게 끝까지 배웠습니다. 틀리면
다시 하고 또 틀리면 다시하고를 반복한 끝에 저는 이제 큐브를 맞췰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못하는 일이 있으면 찾아서 잘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또 하나의 가치관인 도전은 노력과 비슷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박지성은 축구를 잘하고 김연아는 피켜 스케이팅을 잘 합니다. 그들은 과연 처음부터 잘 했을까요? 아닙니다. 박지성은 축구를 잘 하기 위해
발이 망가질때 공을 찼고, 김연아는 계속해서 얼음판 위에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실패
해도 도전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와 도전을 반복 끝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게시판
글쓴이
문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