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연습도 할겸 겸사 겸사 올리는 첫글
닐 셔스터먼이 지은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어 있는 책이다.
주인공은 세명(코너,레비,리사)이며 세계가 낙태에 대하여 전쟁이 일어나자 정부가 아이를 죽이는것도 살리는것도 아닌 법안을 만들었다. 그법안은 13살까지는 의무로 키워야 하지만 13~18세 사이의 말안듣는 아이들은 부모의 선택에 따라 전신을 분해하여 장기 이식용으로 만드는 것이다. 낙태하는 것보다야 누군가의 몸에서 쓸모있는 것이 낫다고 본것이다.
주인공들은 모두 언와인드(18세 이하의 장기 이식용 분해대상자)이며 모두 살기위해 도망치는 이야기이다.
제목이 잔인해 보이지만 내용은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나도 포함) 이 봐도 재미있으니 강추!
이런 글을 처음 써봐서 좀 딱딱? 한것도 같고 책장사 하는 것도같다..
쪽수는 417쪽 ㄷㄷㄷ
글쓴이
도토리규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