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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레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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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미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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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나만큼 미쳐봐 지은이:임요환
천재 프로게이머라고 칭송받는 임요환이 프로게이머가 되고,현재까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적은.. 말 그대로 자서전과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임요환은 고등학교 3학년때 친구집에 놀러가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접하고 피시방에서 살게 되다가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꾸게 되는데
일단 꿈을 가진다는것은 상당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정말 학생들이 좋은 대학교를 가기위해 미친듯이 수능을 공부한다 치면
임요환은 게임을 미친듯이 공부하고 해보고 실력을 키웠다.
임요환에게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이유를 물었을때 임요환은 이렇게 답했다.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어요?"
나는 이 말을 듣고, "아...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서 내가 좋아하면서 원하고, 돈을 벌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구나...라고 했다."
결국 임요환은 프로게이머가 되서 23살에는 연봉1억을,
24살에는 연봉 2억이나 되는 거금을 벌여들이는,세계에서 인정받는 프로게이머가
되었다.자신의 꿈을 이룬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다.
나는 이러한 임요환이 부럽고,임요환처럼 나도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다.
이 책에서 최근,그러니까 2004년에 임요환의 꿈은 바로
"30대 프로게이머"이다. 원래 프로게이머는 젊을때만하고 은퇴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물론 이 직업을 계속 하고 싶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겠지만 말이다.
나도 훗날 이러한 꿈을 이룬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
물론 그를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나는 그러한 노력을 다하여 꼭 나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겠다.
이 책을 읽으니 원래 좋아했던 임요환을 더욱 다시보게 된것 같고,
좋은 교훈도 얻은것 같아 기쁘다.
다른 사람도 이책을 한번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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