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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능반에서는 저녁 먹기 전까지 손제도로 창문과 문을 그렸다.
형이 만든 것과 내가 만든 것이 많이 비교가 되어서 많이 속상했다.
선생님께서 친구가 만든 것을 칭찬하시는 것을 보고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캐드도 그렇고 제도도 그렇고 친구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니까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기능반 형들, 선생님, 학생회장 형과 함께 풋살, 원바운스, 족구를 하였다.
사람이 많아서 더 시끌벅적하고 재미있었다.
모두 즐겁게 땀을 흘린 후에는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끝났다.
내일 활동도 많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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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