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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능반에서 CAD 로 태극기를 세번 정도 그린 후 제도용 글씨 연습을 하였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것처럼 칸에 딱 맞춰서 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기 쉬운 글씨체로 쓰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사실 몇시간 동안 서 있으니 발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팔도 많이 아팠다. 하지만, 세 장 정도 쓰고 나서 보니 처음 쓴 것과 나중에 쓴 것의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뿌듯하긴 하다.
금요일에도 제도용 글씨를 할 것 같은데, 앞으로는 체력을 조금 길러서 금방 지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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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