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거의 한달만인) 목공 시간에 주먹장 맞춤을 만들었다.
저번에 할 때랑 다르게 이제는 톱질을 할 때에 비교적 깔끔하게 잘라지고 오차도 별로 없어졌다.
정말 처음할 때의 답답함은 거의다 사라져버린 것 같다.
전부 만들지는 못했지만 뿌듯하고 기뻐서 오늘은 많은 것을 얻은 기분이다.
나중에 따로 연습할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아직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부족한 것이 보이기 때문에 더 발전을 하기 위해서 연습을 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시간에는 꼭 완성시켜서 더 큰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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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늘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