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8~9교시에 중남미에대한 특강이 있었다. 해외건설협회에 계신 의원님께서 직접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목차는 대충 중남미문화, 건설시장의 이해가 된다. 중남미는 라틴과 앵글로색슨 아메리카로 나누어 지며 국가수는 33개국과 언어는 대부분이 스페인어를 쓴다고 한다. 중남미의 문화는 마야문명, 아스떼까문명, 잉카문명이 있다. 그 중에서 잉카문명은 마추픽추가 발달했다고한다. 현재에는 마추픽추가 일반인들에게 관광 문화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매일 2500명? 정도밖에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이유는 사람들이 구경을 하면서 마추픽추가 훼손 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그소리를 듣고 문화 유산인데 훼손시키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의원님께서 하신말씀중에 중남미에 만약 진출하게 된다면 스페인어와 현지화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렇게 우리가 스페인어를 배우는 이유를 잘알게된 것 같다.
글쓴이
윤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