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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목요일은 방과후에 외부에서 YBN 에서 오셔서 우리들의 토익 공부를 관리해 주신다 이번주 목요일에는 처음 수업이라 8교시와9교시는 학생들끼리 동영상 강의를 들었다. 하지만 그전에 10교시에 50개의 단어시험을 본다고 하셔서 우리들은 동영상 강의 보다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더 집중하였다. 영어 단어를 한 번에 그 정도로 외운건 오랜만이라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외우기 시작했다. 물론 나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집중해서 외웠고 저녁식사 후 남는 시간에도 우리들은 외웠다. 그렇게 외우고 나서 시험을 보았다. 시험을 다 보고 난 후 선생님께서 첫 날이라 좀 봐주시라고 하셨다고 하여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같은 단어를 시험 보기로 했다. 허무하긴 했지만 단어 틀려서 깜지 쓰는 것보단 좋다고 생각해서 월요일에는 다 맞도록 공부해서 깜지를 안 쓸 것이다. 그리고 깜지때문도 있지만 영어는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외워서 영어를 조금이나마 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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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gmlwns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