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회장이 된 나는 잠시 깊은 생각을 하였다.
"내가 회장이 되어서 반 친구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무엇인가."
"나는 정말 회장을 잘 할수 있는 것일까" "실수하면 어쩌지.." 등등
많은 생각을 금요일날 한것 같다. 그래도 나는 생각을 정리하고
어떤 일이든 도전하는 것이 그저 가만히 포기하는 것보단 성공할 확률이
1%더 높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래서 이 생각한 문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힘들거나 어떠한 일을 포기하고 싶을때 이 문장을 기억해 낸다면 조금은
힘이 날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잡담을 많이 한것 같지만 오늘 한 일중에 중요한 일은 드디어 우리들의 학생증(스쿨카드)가
발급된 것이다. 나의 스쿨카드를 받고 나는 드디어 이 학교에 진정한 학생이고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라는 사실을 알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3년 졸업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나의 꿈을 이루고 싶다.
금요일은 집에 가는 날이여서 항상 설렌다.
집에는 부모님이 나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나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나는 나의 부모님이 자랑스럽고 보고싶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오늘도 버스에 오른다.
끄읏
글쓴이
한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