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기다리지 않은(?) 월요일이 다가왔다.
월요일은 방과후에 단어시험을 보기 때문에 일요일에 조금은 외워놓았다.
오늘 물리시간에는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과 앙부일구나 해시계 등등...
시간을 제는 기준이나 그 도구들의 관해서 배웠다.
앙부일구나 해시계 모두 조선시대에 만들어졌고 세종대왕 때 만들어 진건 알고 있었지만
과학시간에 다시한번더 확인하니 옛위인들의 대단함과 조상들의 지혜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다.
전기 이론 시간은 일주일에 1번만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열심히 듣고 필기해야한다.
이론 기초부터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는 그날 공부한 전기 이론 내용들을 노트에 직접
한번 더 쓰고 공부한다.힘들지만 분명 나의 이 사소한 행동들이 나중에 큰 득을 위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하면서 쓰고 공부하고 있다.
오늘 전기 시간에는 자석과 자기장에 대해 배웠다.
국어시간과 문화시간은 힐링시간이다. 가장 여유롭고 쉬운 시간이기 때문이다.
국어시간에는 앞으로 취업 면접을 볼때 도움이될만한 공손하고 예의바른 말을 배웠고
문화시간에는 다른 신비한 문화들을 접해보기 위한 아마존의 눈물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흥미없고 쓸때없는 시간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나는 분명 이 시간들의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수학시간에는 새로운 곱셈공식들을 풀고 변경시키는 간단한 방법들을 공부했다.
방과후에 영어시간에는 10단어 정도 외울게 있어서 여유로운 마음에 공부를 했으나..
갑작스럽게 영어 단어를 선생님들이 늘려서 매우 당황했다.
하지만! 위기를 역전으로 바꾸는 이 한승민님은 당연히 극복하고 영어단어시험문제를 모두다
적었다! 역시 난 대단햇!
오늘의 일기는 이것으로 끝이다.
끄읏
글쓴이
한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