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맨 처음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따려고 노력중입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부터 따지 않아도 되지만 전기기능사를 따려는 이유는 전기기능사를 따면은 승강기 기능사란 자격증을 취득하기 쉬워집니다. 그 이유는 승강기 기능사 안에 전기기능사의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전기기능사를 따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첫 번째 시험은 3월달에 보았습니다. 이때는 전기기능사를 공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험을치기에는 상식이 턱 없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공부를 하였고 28문제를 맞아 47점으로 불합격을 하였습니다. 합격기준 60점에서 많이 떨어진 점수였지만 처음시험이라 이 점수에 만족을 하였고 다음번에 열심히 노력을 하여서 전기기능사를 따서 실기에 도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험을 보는 기간은 3달이 남았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붙겠다는 다짐과 함께 전기기능사 방과후를 열심히 듣고 시간이 남는대로 틈틈이 전기기능사를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건시스템에 있는 기출문제를 풀며 연습을 하여 이번에는 합격할 실력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6월17일 시험날이 왔습니다. 시험시간인 3시10분이 되기전에 내용을 되새겨보기 위해서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시에 뚝섬에 있는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그 결과 1개 차이로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안타까우면서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1개의 차이로 3달을 기다리고 다시 공부를 해야되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것은 지난간 일이기 때문에 저는 한가지 다짐을 하였습니다.
전기기능사는 이제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할 실력이 되기 때문에 승강기 기능사와 함께 병행해서 같이 공부를 하는것입니다. 이번 시험에는 아쉽게 떨어졌지만 다음 시험에는 승강기 기능사와 함께 전기기능사도 붙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글쓴이
KT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