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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운 첫번쨰 방과후 시간을 가졌다.
나는 기초 수학반과 컴퓨터 활용능력반을 신청했다.
기초수학반 에서는 고등학교 수학진도와 시험대비를 해주신다고 하셨다.
이번 방과후에선 예습을 나갔는데, 아직 까지는 따라갈만 한 것 같았다.
마지막 방과후 시간에는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웠는데,
이것 역시 마찬가지로 자격증 시험이기때문에 전공 방과후 시간에 배우는 전산응용 토목제도 기능사 처럼,
어느정도 커트라인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기때문에 그렇게 큰 부담은 없었다.
그래도 컴활 자격증이 전공 자격증보단 쉬운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놓였다.
이번 방과후역시 목표는 자격증시험을 한번에 합격하는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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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R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