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페인어 말하기 수행평가를 봤다.
두 명씩 파트너가 되어 롤 플레이를 하는 형식인데,
주제는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였다.
기본적인 대본은 선생님께서 공통적으로 주셨고,
메뉴판을 만들어 빈칸에 음식 이름을 넣어 말하면
되는 간단한 시험이었다. 하지만 이 대본을 모두
외워서 해야 하기 때문에, 대본 외우는 점이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스페인어 선생님이
바뀐 후 처음 본 말하기 수행평가여서 더욱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한번 실수를 했다.
이번 스페인어 수행평가 대본은 아래와 같다.
Cliente: ¿Me trae la carta, por favor?
고객: 제게 메뉴좀 가져다 주시겠어요?
Camarero: Si, ahora se la traigo.¿Que quiere pedir?
웨이터: 네, 제가 가져다 드릴게요. 뭐 주문하시겠어요?
Cliente: De primero, y de segundo ,
고객: 에피타이저는oo주시고, 메인메뉴는oo주세요.
Camarero: Y ¿que quiere beber?
웨이터: 마실 것은 무엇을 원하세요?
Cliente: Quiero
고객: oo주세요.
Camarero: ¿Que va a tomar de postre?
웨이터: 후식은 무엇을 드시겠어요?
Cliente: Quiero
고객: oo주세요.
Camarero: ¿Va a tomar cafe?
웨이터: 커피 드시겠어요?
Cliente: Si, un cafe con leche.
고객: 네 카페라떼 한잔 주세요.
(식사를 마치고)
Cliente: ¡Camarero!
고객: 웨이터!
Camarero: Si.
웨이터: 네.
Cliente: Lacuenta, por favor
고객: 계산서 가져다주세요.
Camarero: Ahora mismo
웨이터: 네 지금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글쓴이
R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