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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공 방과후 시간에는 전산응용 토목제도의 1단원을 마무리지었다.
이번에도 역시 요약정리를하고, 문제풀이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문제를 많이 맞춰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1단원을 끝냈다는 뿌듯함도 있지만, 2단원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런분야에 대한 자격증은 처음이다보니 부담을 많이 가지는것 같다
그렇기떄문에 꼭 한번에 합격할수있게 대비를 더 철저하게 하게 되는 것 같다.
두번째 시간인 제도시간에는 앞으로 제도해야될 최종목표가 정해졌다.
바로 8평정도 남짓하는 방의 도면을 축척해서 옮겨 그리는 것이다.
비록 윤곽선 밖에 그리지 못했지만, 앞으로 내가 완성할 도면만 생각하면 열심히 하고싶어진다.
도면을 완성한 모습만 생각해도 뿌듯하다.
남은 방과후 시간동안 꼭 완성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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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R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