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1학년은 이 교재로 토익학습을 진행한다.
처음8,9교시에는 ‘고필히 영단어’ 라는 책으로 단어 학습을 한다.
이 책의 저자이자 강사인 ‘문덕’ 선생님이 단어 강의를 해주신다.
단어 강의를 왜 듣고 있나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막상 강의를 들으면
단어 이해가 확실히 쉬워진다. 우리는 매번 토익 수업 시간이 있는 날마다
단어를 50개씩 외워야한다. 확실히 강의를 듣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다음 10,11 교시에는 YBM에서 고용한 토익 강사분들이 오시는데,
위에 있는 ‘Man to Man’이라는 교재로 수업을 지도해주신다.
이 책도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인터넷 강의가 끝난 후, 수업내용중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있으면,
강사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강사 선생님 덕분에 강의에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이도 우리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수업보다도 더 친근한 분위기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에 본 토익시험에선 저조한 성적을 받았지만,
다음 시험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글쓴이
R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