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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연하나를 들었다. 오늘 강연의 주제는 인도였다.
인도는 그래도 친숙한 나라였다. 내가 존경하는 분인 마하트마 간디님의 국적이며 인구가 많은 나라로 사회시간에 자주 언급이됬었고 힌디문화가 강한 나라 그리고 카스트제도로 많이 그리고 익숙히 들어온 나라 였기 때문에 더 친근하게 들을 수있었다.
오늘 강사님은 우리학교를 지원해주시는 해외건설협회의 팀장님이셨는데 인도에서는 2년반동안 생활하신 분이시고 그 2년 반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해주셨다.
먼저 인도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해주셨는데 인도는 내가 알던 것보다 gdp가 많았다. 우리나라보다 1조는 더 넘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을 들어보니 gdp를 보고 들었던 생각은 다 사라졌다. 인도는 나라 인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1인당 소득은 굉장히 낮았다. 또한 인도는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했다.
그리고 인도는 경제발전이 7%가 넘는 경재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나라이고 그렇기에 우리학교 학생들이 졸업후 취업을나갈때 진출 할 수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강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도 온전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공사방식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우리나라가 기술전수를 해줄 나라이기도 하였다.
인도로 진출할 거라 생각하면 중요시 생각해야 될 것이 당연히 의식주인데 그 의식주에 대해서도 강사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우선 식, 먹을 것은 굉장히 좋다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마켓이 있다고 한다. 그 마켓에서는 배추같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친근히 접하던 채소 야채 들을 팔고 그 외에 인도의 자체의 음식도 맛있다고한다. 혹시라도 인도에 나간다해도 음식에 대해서는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았다.
그러나 주, 사는 곳은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 인도의 번화가라던, 인도의 신도시인 곳의 주거지 상태도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고 제일 심각한건 벌레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특히 모기, 인도에서는 특히나 모기가 질병을 많이 옮기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정말 벌레하나는 심히 걱정이다.
의, 입는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으셔서 입는것은 내가 조사해보았다. 인도의 남성들은 도띠라고 해서 두루마기 옷을 입고 우리가 흔히 봤던 모자같은 것을쓰고 다니는데 그것이 바로 터번이다. 여성들은 사리라는 옷을 입는데 바느질하지 않은 한 장의 천으로 둘러서 옷으로 입고다닌다고 한다.
인도의 유명한 문화중하나가 오른손은 깨끗한손 왼손은 더러운손. 이 것인데 나는 이것이 없어졌다고 배웠는데 강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아직도 존재한다고 한다 인도에는 특별히 화장실이 없는데 아침마다 수풀 속으로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볼일을 볼때 물을 들고 들어간다 그 물로 손을 닦는다... 멘탈이 심히 흔들렸었다. 인도의 특이 문화중 또 다른 하나였던 신분제 즉, 카스트 제도는 공식적으로는 철폐되었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신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인도에 대한 강연이었는데 인도는 아는 기본지식이 많아서 강연도 귀에 쏙쏙들어오고 또 강연에 대한 집중도 또한 다른 강연에 비해서 높았던것 같다. 그와 동시에 우리가 모르는 인도의 숨은면, 이면을 캐치해서 알려주신것같아서 굉장히 뜻 깊은 시간이었던것 같고 그에 굉장히 감사드리는데 성함을 까먹어서 정말 죄송스럽다... 다음에 혹시나 다시 만나는 일이 있다면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 오늘 강연 정말 뜻깊었고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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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v성우짱짱v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