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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는 내가 좋아하기라도 하지 수학은 싫어하면서도 어려워하며 점수도 정말 참담하게 나온다. 그런 수학점수를 높일 방법은 수학문제를 많이 풀어보아 수학문제유형을 알며 풀이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은 안다. 그리고 우리학교 수학시험이 비교적 쉬운 편이라 공부를 하면 최소70이상이 나올 것 이란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수학을 싫어한다. 물론 수학이 좋을 때도 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고민하다가 끝내 문제를 풀면 그 때의 전율은 다른 전율들과는 다른 느낌의 전율이며 난 그 전율이 좋아서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수학을 좋아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넘어와서는 시간을 투자만하고 문제를 풀지를 못해서 전율은커녕 스트레스만 쌓인다. 난 사실 수학에 애정을 가질 자신이 없다. 애정을 가지려면 수학을 잘해야 되고 수학을 잘하려면 애정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학은 꾸준히 공부를 해야 된다. 벼락치기가 안 되는 과목중 하나이다.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를 못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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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v성우짱짱v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