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썼던 산설과 체험 용접 다음 실습은 배관이었다.
배관은 우리가 용접을 하고있을때 뒷번호 친구들이 하던 실습인데 실습이 끝날때 마다 항상 이 말을 들었다.
"아 힘들어" 배관은 힘들다 몸을 많이 쓴다. 그래서 난 굉장히 겁에 많이 질려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번 목요일 드디어 배관 첫 시간을 했다.
착하디 착하시다는 김철완 선생님과 함께 ㅎㅎㅎ 시간을 잘못알아서 매점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지각했지만
크게 나무라지 않으시고 친절히 강의를 해주셨다. 우선 배관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주셨다 흔히 흐르는 물질을
이송할때 초기 비용을 크게 내는 대신 그 후의 이익을 뽑기 위해서는 최고의 방법이라 하셨다 배관 파이프의 치수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이번 시간을 파이프 절단 까지 하였다.
파이프를 자를때는 톱과 파이프 커터를 쓰는데 나는 어려운걸 좋아해서 톱을 더 선호해서 썼다 ㅎㅎㅎ 운동하는 느낌이 들었다 진짜 조금 힘들기는 힘들었으나 내가 처음에 기준치를 높이 잡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상상보다는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다음 시간부터가 참맛 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는거 같다 사실 용접보다 더 재밌다는...(이호성선생님 사랑합니다)
다음 실습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다 ㅋㅋㅋㅋ
수행평가 만점받을거다
|
글쓴이
v성우짱짱v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