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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에서 가장 중요한 자격증이라고 하면 단언 말할수있는 전기기능사 자격증.
정기 자격증 시험으로 획득 가능한 자격증이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그리고 그외 기업에 입사할때도 필수라고 할수있는 자격증이다. 다른 친구들은 입학전부터 열심히 공부했지만 나는 뒤늦게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런 공부의 결실을 맺을 날이 바로 어제 9월25일 일요일 10시10분부터 실시된 제 4회 전기기능사 필기시험. 내가 두번째로 보는 필기시험이었다.
저번 첫번째 필기 시험때보다 훨씬 많은량의 공부였고 더 열정적으로 했기때문에 이번에는 가능성도 있었고 그래서 기대도 컸었다. 이번 시험은 게다가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었기때문에 결과도 바로 볼수있어서 한문제 한문제 풀때마다 손이 떨렸고 마지막 답안제출버튼을 누룰때까지도 손이 계속 떨렸다. 답안제출을 눌렀을때 결과는 빨간색글씨로 불합격이 깜박깜박 거리고 있었다. 그렇다 불합격이었다.
난 예상은 하고있었다. 나의 공부법이 잘못됬었다는것을 문제를 풀면서 알았다.
내가 공부하던 방법은 기출문제를 풀고 답을 외우고 그 답과 유사한 답들을 고르면 시험에서 어느정도 점수는 득점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너무 다른 시험이었다. 처음보는 문제가 너무 많았다.
이번 시험에서 떨어졌기때문에 나는 다음년도 1월에 다시 시험을 봐야하고 그때까지 다시 준비를 해야한다 나는 이번시험으로 통해 안것이있다. 나의 공부방법이 잘못되었고 공부방법을 바꿔야한다는것을 알았으니 나는 이번시험에서 잃은것보다 얻은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해줬다 이것은 전기기능사 시험 뿐만이 아닌 다른 시험에도 모두 포함된다. 나는 정말 행운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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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v성우짱짱v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