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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때부터는 화요일날 8,9,10,11교시에 프로그래밍 수업을 하기시작했다.
PLC란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의 약자로 일반적인 배선작업을 할때의 단점을 보완하는 편리한 전원장치이다.
일반적으로는 릴레이베이스들의 부피가 커서 부피가 크게 만들어져야하며 전기가 흐르는 도중의 스파크로 접점이 닳는 등 사용기한이 유한적이고 부피가 큰것을 조그마한 plc안에 수많은 릴레이들을 이용하여 큰 부피의 시퀀스회로를 집약시킬수 있는 유용한 전원장치이다. 그것을 우리가 프로그램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는 3월부터 기능반 활동을 하며 주기적으로 배우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하고 있을때 좀 더 편하게 프로그램을 짜고 사실 나에게는 쉽다. 그래도 복습을 하다보면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자만 하지 않고 열심히 듣고있다.
사실상 돈을 가장 많이 벌 수있는 분야가 이 프로그래밍 분야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잘 하지 못하면 수주를 받아놓고서 완성을 짓지못하였을 때의 위험부담이 크므로 그만큼 힘들고 어렵고 심화된 분야이기도 하다.
난 돈을 많이 벌고싶고 내 기량을 높이고 싶기에 이 수업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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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v성우짱짱v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