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전공 방과후라고 금요일에 동아리활동 1인1기 활동을 끝낸 후 8,9 교시에 하는 수업이 있다. 전공에 관한 수업을 하고 전공에 관한 지식을 얻는 시간이다. 나는 그 시간에 기능반 활동 (기능대회에 나가기 위해 기능훈련을 하는 그룹)을 하기 때문에 전공 방과후를 듣지를 못한다. 그 시간 기능반에서는 외부강사님을 초청하여 plc강의를 듣는다.
그 수업을 하시는 강사분은 새한테크놀로지 연구소 소장님이신 최 상인 소장님이시다. 수십년간의 프로그래밍 노하우를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우리는 그 노하우를 빠르게 우리 몸 그리고 머리에 넣어야 한다. 프로그래밍은 사람들마다 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좋은 면은 빨아드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사님의 프로그래밍 장점 하나하나를 캐치해내어 나의 것으로 만든다. 하지만 다 빨아드릴 수는 없다. 아직 우리의 경험이 부족하여 그릇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다. 열심히 하는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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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성우짱짱v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