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 면접때문에 학교가 일찍 끝나서 반친구들인 창범이와 영훈이와 같이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영화를 보러갔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이고 마블의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마블 영화들은 빼놓지 않고 보는편인데, 이번에도 놓칠 수 없어 성신여대에 있는 CGV로 갔다.
이번 영화는 정말 재밌다고 소문이 나있고 마블영화에서 처음 나오는 히어로이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했다.
역시나 기대만큼 정말 재미있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로 나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를 정말 잘했고 무엇보다도 스트레인지의 애인으로 나오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정말 이뻤다.
마법을 쓰는 히어로라서 마블영화에서는 처음보는 CG들과 효과들이여서 눈이 호강했다.
다음에도 시간이 나면 많은 영화들을 보고 싶다.
글쓴이
박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