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시간에짝과 메뉴판을 만들어서 주어진 대본대로 메뉴만 바꾸어서 스페인어로 스피치를 하는 수행평가를 보았는데, 나의 짝은 영훈이라서 영훈이와 같이 하게되었다.
메뉴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primero(에피타이저), segundo(메인요리), bebido(마실 것), postre(후식). 이렇게 마뉘어진다.
나는 primero에는 churros(츄러스)를 썻고 segundo에는 paella(파에야), bebido에는 vino(와인), postre에는 helado(아이스크림)을 썻다.
수행평가 전날에 메뉴판을 다 만들고 그날 밤과 수행평가 당일날 대본을 영훈이와 맞추어 보면서 열심히 외웠다.
연습을 해보니 조금 불안불안하고 시간제한이 1분50초라 되게 촉박할거 같이 느껴졌지만, 막상 시험을 보니 나와 영훈이 모두 조금 떨리기만 하고 시간이 모자라지도 않고 발음도 정확하게 하였다.
메뉴판도 잘 만들었고 대본도 열심히 외워서 수행평가를 봤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글쓴이
박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