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실습
플랜트 실습시간에 전기통신과 선생님이신 김보섭 선생님과 전선배치에 대해 배웠다. 전기통신에 대해 간략하게 배운 후 실습에 들어갔다. 나무 판에다가 전선을 배치하여서 LED전구에 불을 밝히는 실습이였는데 중학교때 했던거 와는 달리 우리가 전선도 다 짤라야 하고 배치는 물론 드라이버나 니퍼같은 공구를 직접 이용하여서 실습을 하여야했다.
처음 써보는 공구들이 많아서 살짝 힘들었지만 내 짝궁인 도현이 함께 힘을 합쳐서 하여서 다른아이들보다 일찍 끝났다. 전기회로도를 직접 보고하는 것이라서 헷갈리기도 하였지만 도현이와 힘을 합쳐서 그런지 잘 해결하였다
힘들었지만 전선을 짜르고 피복을 벗기는게 가장 힘들었다. 손도 아프고 조심해야해서 신경이 많이 쓰여서 그런 것 같다. 또 전선을 배치할때도 90도각을 잡아서 배치해야해서 힘들었다.
평가를 받았는데 전선 하나를 잘못 연결하여서 B를 맞았다. 하지만 결과에 연연하지않고 새로운 경험이고 보람찼기 때문에 기분은 좋았다.
다음에 실습할때는 더욱더 신경을 써서 좋은결과를 가지고 싶다.
글쓴이
박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