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붉은 벽돌 건축가 마리오 보타는 유럽 고전 건축을 토대로 하는 건축가이다.
보통 벽돌로 건축물을 짓는데 신기한건 벽돌과 원통을 결합하여 기하학적인 건축물을 만들어 낸다.
16세에 건축물을 처음으로 디자인 할만큼 건축에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보타의 건축물들을 보면 색깔이 조합이 은은하면서도 독특하다. 또 원통모양의 건축물들이 많은데 이는
'하늘을 향해 열려있는 종교적인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붉은 벽돌을 생각하면 거의 중세시대, 옛날풍을 많이 생각할텐데, 보타의 건축물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세련되고 유니크하다.
내가 원래 붉은 벽돌을 좋아해서 그런지 건축물 하나하나가 정말 멋있어보인다.
보타의 건축물에 꼭 가보고싶다.
글쓴이
박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