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를 돌아 다니다 보면은 주변 구석이나 화단 같은곳에
쓰레기가 쌓여있는걸 지겹도록 볼 수 있다.
사실 95년에 종량제를 실시하고 나서 부터는 길거리의 쓰레기통이
확 줄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아예 없애버리는 지자체도 있다고 한다.
이에 서울시&환경부가 주변의 카페나 편의점에 쓰레기를 버리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지금은 대학로에서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사실 이게 성공한다면, 길거리의 쓰레기 양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고, 수거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변함 없을 것이다. 나로서는 결과를 예상할 수 없니만, 서울에 쓰레기가
좀 많은 것은 느끼고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1018210508310&RIGHT_COMM=R6
자기소개
글쓴이
최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