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기통신과에는 배울 것이 아주 많다. 해도해도 끊이 없으며, 심오하게 들어가면 매우 어려워 배울 것이 많이 있다. 그래서 한 분야만 배우더라도 한달을 넘게 수업을 들어야 할 때가 있다.
이번 학기에는 변압기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있는데. 전공시간에 배운 것들을 적어보려한다.
일단 변압기의 종류도 많지만 변압기의 결선방법에 대해 배운 것이 기억이 많이나고 흥미가 있었다.
변압기에겐 극성이 있는데 그 극성에는 2차 권선을 감는 방향에 따라 감극성과 가극성의 두 가지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감극성을 표준으로 하고있다.
1.감극성인 경우: 
2.가극성인 경우: 
단상변압기의 3상 결선방식
1. 
[1] 변압기 외부에 제 3고조파가 발생하지 않아 통신장애가 없다.
[2] 변압기 3대 중 1대가 고장이 나도 나머지 2대로 V결선이 가능하다.
[3] 중성점을 접지할 수 없어 지락사고 시 보호가 곤란하다.
[4] 선로전압과 권선전압이 같으므로 60[kV] 이하의 배전용 변압기에 사용된다.
이 4가지에 대해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1번은 제 3고조파가 발생할 때 생기는 찌그러지는 외형파로 통신장애가 없는 이유가 설명되고, 고장이나도 V결선을 할 수있는데 여기서 의문점이 들 수있다. 고장이나도 사용할 수 있는 V결선으로 변압기를 만들면 안되나? 하지만 3상 V결선으로 제작시 출력이 저하되어 효율이 떨어지고 만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결선 방식은 60[kV]로써 사용하는 것이다.
2. 
[1] 중성점을 접지할 수 있어서 보호계전기방식의 채용이 가능하다.
[2] 권선전압이 선간전압의 
이므로 절연이 용이하다.
[3] 선로에 제3고조파를 포함한 전류가 흘러 통신장애를 일으킨다.
[4] 이 결선법은 3권선 변압기에서 
의 송전 전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접지가 가능하여 안전하고 사고에 보호를 할 수있으며 절연이 쉽다.
하지만 기본파에 부하가 걸려 제3고조파를 포함한 전류가 흘러 통신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지만 통신에 필요가 없어 송전 전용으로써 많이 사용한다.
글쓴이
최용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