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거의 우리가 진출할 해외 문화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었는데, 이번 강의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문학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고려대 학생에게 인문학을 가르치시는 강사님이 오셔서
'대학, 전문가 그리고 웰빙'이라는 제목으로 인문학을 설명하셨습니다. 우리가 그저 대학교이라는 곳은
단지 취업을 위하여 준비하고 공부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실제 대학교의 과들을 설명하시면서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대학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배우는 곳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또 전문가 즉 의사나 법관이나 경영인 등도 결국 돈이라는 것에 붙잡히는 현실을 설명하시며, 우리가 되어야 할
전문가의 자세를 알려주셨습니다.
또 웰빙에 대하여서도 설명하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웰빙은 우리가 생각하는 웰빙보다 영어로 풀어 나오는 'Well-being'
처럼 잘 사는 것에 더 부각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교, 전문가 그리고 웰빙을 나열하여 살펴보면
대학을 가고 전문가가 된 다음에, 결국 잘 살게 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쉬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것들을 인문학으로 다가가니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듣고 선취업후진학으로 갈 대학을 단지 승진을 위한 목적이 아닌 정말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건축계인 공학 분야임에도 인문학을 후에도 계속
접하여 해외플랜트 시장에서도 교양있는 마이스터인으로 지내기를 결심하였습니다.
글쓴이
황유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