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학기 때 선생님과 3명의 학급 친구들과
봉화중학교에
홍보를 하러 갔었습니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우리 학교와 나의 좋은 경험을 위하여 신청하고 홍보를 하였습니다.
이번 봉화중 홍보는 봉화중에서 학교 강당에서 특성화고등학교 홍보원들이 작은 부스를 만들어서
시간 내에 강당으로 온 중학생들에게 학교 소개를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선생님과 친구들은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서 강당으로 가 책상을 세우고 홍보용품을 준비하여
습니다. 홍보용품 중 모니터에서 나오는 영상에서 가끔 제가 모델링 실습을 하는 모습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강당으로 왔을 때,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많이 걱정도 되고 떨렸지만 마음을 바로 잡고
친구와 함께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마이스터고를 아는지 우선 물어보았으며, 혹시 건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며 관심을 가지면
우리 학교 부스로 데려가 상담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때론 거절당하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말도 못걸기도 하였지만 성공하여 학생이 우리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학교 부스로 올 때에는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홍보를 통하여 봉화중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관심을 가지며,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학생은 우리 학교에 지원하여
내년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황유빈
